2006-02-20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읽게된 동기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대실수!!!"

제목만 보고, 또 삽화가 반이나 채워져있는 책의 구성을 보고
그냥 재미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집어든
안이한 생각에 좌절 또 좌절이다. orz

식견이 짧아 읽기 무척 힘들었다.
집중을 못해서 첫장과 다음장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여
앞뒤를 뒤적거리는가 하면,
읽는 내용과 삽화와의 연관 관계가 쉽게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게임과 재미에 대한 깊이있는 탐색인 것같은데,
정작 내 스스로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_-;

전체적인 이해도가 50%를 넘기지 못한 듯 하다.
역자의 말처럼 날밤을 새워가며 고민하지 못한 자에게는
재미에 대한 어려운 이론서일뿐인가?

업계 종사자로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천천히 다시 숙독해볼 생각이다.

무의미한 책이었다면 벌써 던져버렸겠지만,
무식한 나에게도 저자의 통찰이 조금은 엿보였기 때문에...

캐다보면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2006-02-17

세계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 9인의 이야기





이 업계에서는 유명한 게임 개발자들의 이야기이다.

책을 쓰게된 동기도 좀 우습고,
내용도 그냥 그렇다.

오죽하면 밤샘하고 멍한 정신 상태에서 읽었음에도
두어시간만에 끝이 날까?

대략 심심풀이용 이상은 되기 어렵겠다. -_-;



2006-02-14

고시원



들어갈 집과 나온 집의 시간이 서로 달라서
당분간 고시원에서 지내기로 했다.

위치는 회사 뒷편, 5분 거리.
한달만 살면 된다.

시시때때로 회사에 나와서 일할 생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