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짐이 옮겨진 어제부터 사실상
새로운 팀으로 출근을 시작하고 있다.
전팀에서 근 5년간 일하다가
다른 환경을 접하게 되니
약간은 긴장되면서도 새로운 기분이다.
게다가 팀장질 2년만에
다시 코드를 보려니 쉽지 않네. ㅎㅎ orz
목요일 마감때문에
휴일인 오늘도 다른 팀원들은
출근해서 일하고 있을텐데
나는 신입(?)이라 할 일 없다는 핑계로
오늘 하루를 온전히 놀고 있다. -_-;
예전같았다면 도움이 되든 안되든
무조건 같이 남아있었을텐데...
미안함이 마음 한켠에 머물러있다.
TAG 팀이동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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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이는 형의 빈자리를 보니 벌써 허전한걸요. ^-^;;
저는 마음이 허전한데;;
아 형이 없으니 저도 다른 환경이 됐어요 OTL
이 허전함을 어찌채운단 말입니까.
anemos - 그러고 보니 바로 앞에서 보이겠군. ㅎㅎ
장세원 - 너도 날 감시 중이었냐? -_-;
커널0 - 잘 하고 있더만. 넌 잘 할 수 있어. :)
블로그 안 하시는 줄 알았는데, 여기 계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