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주사위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 투자 연금술사의 부자 만드는 마법공식



개인주의 시대의 경영원칙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신감 
 

엘러건트 유니버스 : 초끈이론과 숨겨진 차원, 그리고 궁극의 이론을 향한 탐구 여행



삼색볼펜 초학습법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조건 투자를 시작하고,
시장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MRP(Market Return Portfolio)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이 책 이전에 이미
극도로 분산된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포트폴리오 이론과
그에 대한 실질적인 보충 데이터를 보았으나,
당시에는 다른 이론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거의 무시하다시피 했었다.

그러다 이제 다시 이 내용을 보니
자산의 일부를 이 방면에도 분산시키는 것도
위험 관리 측면에서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장 전체에 투자한다는 생각이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단순히 한, 두개의 증시를 대상으로가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 분산 투자한다는 의견이 신선했다.

현재 국내에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없는 것 같고,
그나마 인덱스 펀드가 대안인데,
증권사를 통한 펀드 가입은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수수료를 납부해야하기 때문에
펀드 가입을 보류하고 수수료가 거의 없는 ETF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ETF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분산의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
게다가 고작 200개 정도 기업의 지수 펀드이니
책에서 언급하는 초분산에는 어림도 없겠다. -_-;;;

필립 피셔가 이 책을 보면 뭐라고 했을까 궁금하다.

보충) 언제 시간나면 미국 데이터가 아니라, 우리나라 데이터로 확인해봐야겠다.